커미션에 대한 진부한 문제 5개, 아시나요?

마이아트뮤지엄은 국가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한국 첫 단독전인 '맥스 달튼, 영화의 당시들'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의 캐릭터일러스트 외주 포스터 일러스트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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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모텔'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가로 알려진 ‘맥스 달튼’은 요번 전시에서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 신작으로 영화 ‘기생충’의 포스터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맥스 달튼’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영화나 음악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분석하며 독창적인 일러스트로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온 작가이다. 그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 외에도 '스타워즈', '메트로폴리스' 등 SF영화와 80-30년대 장르 영화들을 모티프로 하여 섬세하고 정교한 구조 속에 녹여냈다.

요번 전시를 위해 특히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영감을 받은 신작 그런가하면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영화 흔히의 설명가 저택 안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디테일과 상태을 박 사장 저택의 횡단면의 구조로 만들었다. 작품 속 검뿌옇게 표현된 하늘은 곧 폭우가 내리면서 모든 http://www.bbc.co.uk/search?q=커미션 갈등이 폭발하기 직전의 상태을 암시하듯 표현하였고, 아래에 위치한 저택의 방공호에는 근세가 버튼을 눌러 저택 현관 불을 켜고 있는 형태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는 영화에서 이 현관 불빛으로 모스 부호 신호를 지상에 전달하기도 한다. 이 모스부호를 맥스 달튼은 작품 타이틀 PARASITE 옆에 해당 알파벳 옆에 삽입하여 영화 속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소통방법에 주목하였다.

작가는 이번 신작 '기생충' 일러스트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 영화를 모티프로 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고 포스터 작업 과정도 더욱 즐거웠다. 박 사장의 저택은 크고 볼거리가 많아 사실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구조 모습가 단순하고 '미니멀'해 보여도 건축학적으로 확 복잡해서 모든 층과 방을 정석대로 배치하기 위해 영화를 몇 번이고 돌려봤다”고 이야기 했다.

이처럼 작품 타이틀에 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모스 부호가 반영된 부분이나 방공호가 구조상 깊은 곳에 있음을 시사하기 위해 그려진 다양한 지층 단면이나 동물 뼈 등은 ‘맥스 달튼’이 영화 기생충에 대한 애정과 깊은 인지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작품을 창작했음을 선보인다.